[스포츠 브리핑] NC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 입단 외
조선일보 2022. 12. 22. 03:05
NC 루친스키, MLB 오클랜드 입단
NC에서 4년간 투수로 뛰었던 드류 루친스키(34)가 MLB(미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간 최대 800만달러(약 103억원)에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에 300만달러(약 39억원)를 보장받고, 오클랜드가 2024년 재계약을 선택하면 500만달러(약 64억원)를 받는 조건이다. 루친스키는 올해 NC에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200만달러(약 26억원)를 받았다.
男배구 우리카드, OK금융에 3대1 승리
우리카드 나경복(28)이 트리플 크라운(블로킹·서브·후위 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했다. 그는 21일 OK금융그룹과 벌인 원정 경기에서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 후위 공격 9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리며 팀의 3대1 승리에 앞장섰다. 여자부의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의 46득점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3대1로 눌렀다. 순위는 6위에서 4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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