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주술과 같은 것’ 전시회 내달 20일까지 서울 갤러리샘
정성택 기자 2022. 12. 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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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권순철 유성숙과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은 주술과 같은 것' 전시회가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샘(대표 마기석) 개관전으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권 작가의 '위안부'(사진)와 유 작가의 '향기로 피어나다' 등 총 64점을 선보인다.
갤러리샘은 "주술의 본질은 위안을 주는 것이며 미술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이와 다르지 않다"며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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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권순철 유성숙과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은 주술과 같은 것’ 전시회가 내년 1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샘(대표 마기석) 개관전으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권 작가의 ‘위안부’(사진)와 유 작가의 ‘향기로 피어나다’ 등 총 64점을 선보인다. 두 작가와 함께 강상훈, 박성식, 호야, 박수형, 정진아, 이한정, 신선우까지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갤러리샘은 “주술의 본질은 위안을 주는 것이며 미술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이와 다르지 않다”며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권 작가의 ‘위안부’(사진)와 유 작가의 ‘향기로 피어나다’ 등 총 64점을 선보인다. 두 작가와 함께 강상훈, 박성식, 호야, 박수형, 정진아, 이한정, 신선우까지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갤러리샘은 “주술의 본질은 위안을 주는 것이며 미술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이와 다르지 않다”며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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