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출입구 '쾅'"…만취 운전 30대 남성 검거

김지욱 기자 2022. 12. 22.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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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차를 운전해 오피스텔을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젯밤(21일) 10시 40분쯤 음주 운전해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오피스텔 출입문과 벽을 들이 받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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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차를 운전해 오피스텔을 들이받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젯밤(21일) 10시 40분쯤 음주 운전해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한 오피스텔 출입문과 벽을 들이 받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피스텔의 유리문 등이 파손됐고 굉음과 진동에 놀란 주민이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등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A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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