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조해태 조혜련, 절대자 박선영 막았다…"박선영을 이겼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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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박선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불나방의 만회골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절대자 박선영이 등장했다.
그리고 조혜련은 "우리 둘 다 팀의 연장자로 53세 최고령으로 버티고 있는데 누구보다 박선영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컸다"라고 어느 때보라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박선영이 항상 차던 오른쪽에 서 있다가 왼쪽을 향해 달려가서 절대자의 볼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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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혜련이 박선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불나방과 FC개벤져스의 개불 더비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의 승부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가렸다. 그리고 개벤져스가 먼저 승부차기를 성공하며 1대 0으로 개벤져스가 앞서나갔다.
불나방의 만회골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절대자 박선영이 등장했다. 조해태와 절대자의 대결에 두 사람은 승부를 가리기 위해 마주 섰다.
박선영은 "지금까지 항상 오른쪽으로 차서 성공을 했다. 그래서 걔가 서있으려나? 그러면 다른 방향으로 차야 되나 고민이 많았다"라고 했다.
그리고 조혜련은 "우리 둘 다 팀의 연장자로 53세 최고령으로 버티고 있는데 누구보다 박선영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컸다"라고 어느 때보라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모두가 숨을 죽이고 그 결과에 집중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결 승자는 바로 조혜련이었다. 조혜련은 박선영이 항상 차던 오른쪽에 서 있다가 왼쪽을 향해 달려가서 절대자의 볼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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