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모’ 12기 옥순, “男 대시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나는 SOLO)

‘나는 솔로’ 12기 옥순이 모태솔로인 이유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76회에서 12기 ‘모태솔로’ 남녀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이 한 번 있지만 짧게 만났다며 “저는 모태솔로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학업이나 경력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많이 못 썼다”라며 모태솔로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직업은 국가정책연구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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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옥순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며 “셀 수 없을 만큼”이라고 말했다. 연애 대신 좋아하는 취미는 게임이라고. 옥순은 “참해 보이는데, 사실은 개그 캐릭터”라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이 “(썸 연애 1회) 사실인 건가?”라며 재차 확인하자, 옥순이 “제 친구들도 항상 걱정한다”라며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후 옥순이 솔로나라에 등장하자, 광수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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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