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세안축구 챔피언십 첫 경기 라오스에 6-0 대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년에 한 번 열리는 아세안축구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미얀마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박항서와 김판곤 두 감독은 오는 27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을 이끈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년에 한 번 열리는 아세안축구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베트남은 미얀마 비엔티안에서 열린 미얀마와 B조 예선 1차전에서 전반 15분 응 우엔 띠엔린의 골을 시작으로 소나기 골을 퍼부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미얀마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박항서와 김판곤 두 감독은 오는 27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을 이끈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8350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곳곳이 '지옥철' 된 지하철‥김포도시철도 승객 '호흡곤란'
- 부동산 '연착륙'에 총력‥규제완화와 감세로 대응
- [단독] 3시간 지나 현장회의 참석했지만‥"최선 다해라" 원론만
- "노조 부패는 3대 부패" 연일 노동계 공격하는 윤 대통령, 배경은?
- 신자유연대, 적반하장 고소에 막말‥"제발 철수시켜달라"
- 치밀한 '계획 살인' 정황 드러나‥3명 구속
- 일하던 식당 앞에 생후 5일 된 신생아 유기
- 머스크 '뒤끝' 사임 선언‥"어리석은 후임 찾겠다"
- 화물선 침몰‥주변 어선들이 9명 전원 구조
- [단독] "기후위기는 인권 문제" 첫 공식 선언, 인간의 생존을 흔드는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