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ILY:1), 동화책 찢고 나온 요정?

손봉석 기자 2022. 12.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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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이엔엠 제공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요정으로 변신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1일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오브 아일리원)’ 로나, 나유의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공개했다.

2장의 콘셉트 포토에는 마치 동화책을찢고 현실로 갓 튀어나온 요정을 보는 듯한 로나, 나유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반짝 빛나는 로나, 나유의 청순 비주얼이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오렌지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포토 및 이번앨범을 통해 보여줄 아일리원의 새로운 콘셉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데뷔 후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찍으며 ‘4세대 글로벌 청순돌’로 자리매김 중인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DREAM OF ILY:1’을 발매하며 2023년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연다.

‘A DREAM OF ILY:1’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의 곡이 수록됐다. 이 중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수록곡 ‘Thanks to...’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OF ILY:1’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프라인 음반은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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