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모양처가 꿈" 정숙→서울대 석사 출신 옥순…'나는 솔로' 12기 모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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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솔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2기 모솔녀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옥순은 한 번의 연애 경험이 있지만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소개했다.
마지막 모솔녀 현숙은 "혼후관계주의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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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2기 모솔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2기 모솔녀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단아한 외모의 영숙은 어렸을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 지내다 5년 전 한국에 왔으며 성악, 암벽 클라이밍 등이 취미라고 밝혔다.
정숙은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었다. 종갓집 맏며느리로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50번 이상 소개팅을 했지만 실패했다는 그는 "대다수가 키가 안 맞았다. 하얀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29세인 순자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짝사랑한 남성에게 고백했다 차였다"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연출자인 영자는 "달리는 경주마처럼 작업만 했다. 연애는 우선순위가 아니었다"고 모솔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옥순은 한 번의 연애 경험이 있지만 본인이 모태솔로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석사 졸업 후 현재 국가정책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모솔녀 현숙은 "혼후관계주의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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