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묘한 기류 속 첫 스킨십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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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과 문가영이 묘한 기류 속에 첫 스킨십을 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KCU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 3년 차 계장 하상수(유연석 분)와 예금창구 4년 차 주임 안수영(문가영 분)이 바뀐 고객의 카드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안수영은 "이대로 두면 살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하상수는 "어차피 깨질 거예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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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과 문가영이 묘한 기류 속에 첫 스킨십을 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KCU은행 영포점 종합상담팀 3년 차 계장 하상수(유연석 분)와 예금창구 4년 차 주임 안수영(문가영 분)이 바뀐 고객의 카드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수영은 나무에서 떨어진 새의 알 발견했다. 안수영은 "저기 위에서 떨어졌나 봐요"라며 안타까워했고, 하상수는 "그냥 둬요. 사람 손타면 어미새가 둥지에서 떨어뜨린데요"라고 말렸다.
안수영은 "이대로 두면 살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하상수는 "어차피 깨질 거예요"라고 답했다. 안수영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라며 손수건을 꺼내들었고, "이걸로 감싸면 놔두면 괜찮을 수도 있고, 어미새가 결정하도록 우리가 도와줘요. 어차피 깨질거라도 불쌍하잖아요 혼자"라고 새 알을 감쌌다.
하상수 안수영이 나무 위 둥지에 알을 올려 둘 수 있도록 엎드리기로 했다. 하상수는 재킷으로 안수영의 허리를 감싸 치마를 가려줬다.
안수영은 하상수를 밟고 올라갔고, 새 알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이후 하상수는 나무에서 내려오는 안수영에게 손을 내밀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설렘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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