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상승 출발…나이키 호실적 등 반영

최서윤 기자 2022. 12.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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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8.35포인트(0.54%) 상승한 3만 3028.09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 금리 인상이 어떻게 될 지를 예측하는 데 쏠리고 있는데, 이날 나이키 등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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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거래층에 눈사람 인형 장식이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1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78.35포인트(0.54%) 상승한 3만 3028.09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지수는 17.87포인트(0.47%) 오른 3839.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4.89포인트(0.43%) 상승한 1만 592.00에 오프닝 벨을 울렸다.

시장의 관심은 앞으로 금리 인상이 어떻게 될 지를 예측하는 데 쏠리고 있는데, 이날 나이키 등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은 데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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