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테니스로 7㎏ 감량…운동 후 아귀찜에 콩나물 추가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주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MC들로부터 "좀 날렵해진 것 같다, 살이 빠졌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국주는 "원래 안 먹어야 살이 빠지는데 그 얘기 하자마자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라더니 "아귀찜에 콩나물 추가"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MC 안영미는 "콩나물도 살찐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국주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MC들로부터 "좀 날렵해진 것 같다, 살이 빠졌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흡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모르실 수도 있다. 김국진 선배님 앞에서 (살 빠졌다) 이런 말하기 좀 그런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국주는 "테니스 하면서 7kg 정도 뺐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김구라는 "운동 끝나고 먹는 음식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국주는 "원래 안 먹어야 살이 빠지는데 그 얘기 하자마자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라더니 "아귀찜에 콩나물 추가"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이어 "제가 밥은 안 먹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MC 안영미는 "콩나물도 살찐다"라며 배꼽을 잡았다. 이국주는 "콩나물은 왜 쪄요? 나물인데? 아무튼 밥은 안 먹었다"라고 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4년간 장애인 주차구역 비워줘서 감사"…이사 가는 이웃의 편지 '뭉클'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