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서 살다가 '♥남편+아들'과 한국행 "빙어낚시 은근히 재밌어"

김수현 2022. 12. 21.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아이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강수정은 "지난 월요일 영하 5도에(체감기온은 영하10도 느낌) 서울랜드 간 사람들이 우리들"이라고 했다.

강수정은 "처음에는 어렵다가 나중에는 달인처럼 잡기. 분수대빙어 낚시 우습게 볼 일 아님. 물고기 싫어 하는데 낚시는 은근 좋아함. 이걸낚시라 하기 좀 우습지만 빙어 낚시 눈썰매장 서울랜드"이라며 아이와 함께 한 빙어낚시를 추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이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강수정은 "지난 월요일 영하 5도에(체감기온은 영하10도 느낌) 서울랜드 간 사람들이 우리들"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에 들어오면 방학동안 애한테 뭘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이런 행동도… 아직 한국학교가 방학을 안해서 그런지 빙어낚시와 눈썰매장에 사람이 없어서 아주 편하고 느긋하게 놀다왔다! 분수대에 만들어 놓은 빙어낚시는 은근히 재미있음. 오늘은 울친정아빠와 남편 아들 셋만 또 다녀옴"이라고 회상했다.

강수정은 "처음에는 어렵다가 나중에는 달인처럼 잡기. 분수대빙어 낚시 우습게 볼 일 아님. 물고기 싫어 하는데 낚시는 은근 좋아함. 이걸낚시라 하기 좀 우습지만 빙어 낚시 눈썰매장 서울랜드"이라며 아이와 함께 한 빙어낚시를 추억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하나를 두고 있다. 강수정은 홍콩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