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영호 “모태솔로... 여자랑 손 잡아본 적 없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2.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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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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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2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2기 영호가 등장했고, 그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박해일 씨 느낌이 있다. 모솔 뻥 아니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지원한 건 아니고, 부서 분들이 매주 점심시간마다 ‘나는솔로’ 얘기를 하는데 그 중 한 분이 추천을 했다. 지금 반도체 소자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솔 확실하다. 여자랑 손잡아 본 적도 없고 하다못해 썸조차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애프터) 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헤어지기 전에 너무 매몰차게 가바려서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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