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0년 된 재킷 입고 뽐낸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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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파티. 20년 넘은 재킷. 인기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가 밝힌 '20년 된 재킷'을 입고 샴페인 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20년 동안 변함없는 재킷처럼 황신혜의 동안 미모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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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파티. 20년 넘은 재킷. 인기 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가 밝힌 ‘20년 된 재킷’을 입고 샴페인 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지만 최근에 산 듯 스타일리시하게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명품 C사 제품인 것도 시선을 끌었다. 심심할 수 있는 블랙 재킷에 화려한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낸 황신혜다. 20년 동안 변함없는 재킷처럼 황신혜의 동안 미모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금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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