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젤렌스키와 회담 앞둔 바이든 "논의할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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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깜짝' 미국 방문을 앞두고 "매우 기쁘다"라며 "논의할 것이 많다"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의회 연설 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주일 전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하자 양측은 곧바로 경호 준비에 들어갔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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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21일(현지시간) '깜짝' 미국 방문을 앞두고 "매우 기쁘다"라며 "논의할 것이 많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의회 연설 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20억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군용기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에 관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주일 전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하자 양측은 곧바로 경호 준비에 들어갔다고 CNN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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