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상형은 절친 황보” 사랑과 우정 사이(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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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황보를 꼽았다.
브라이언은 "원래 내가 빨리 먹는 편이다. 같이 밥 먹어도 천천히 먹거나 앉아서 그대로 대화를 했다. 그게 나랑 안 맞았다. 그 사람 위해서 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건 같이 있는 사람이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같은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상형 질문에 브라이언은 절친 황보를 언급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냥 황보 같은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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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황보를 꼽았다.
12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입생 브라이의 일상이 공개 됐다.
브라이언은 세컨드 하우스 오피스에서 이사와 함께 간단히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브라이언은 설거지를 했고, 신봉선은 “VCR 10분 봤는데 걸러진 여성분들 3~4명은 되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식사를 하다가 설거지하는 브라이언의 눈치를 본 이사는 여자친구 있을 때는 어땠는지 물었다. 브라이언은 “원래 내가 빨리 먹는 편이다. 같이 밥 먹어도 천천히 먹거나 앉아서 그대로 대화를 했다. 그게 나랑 안 맞았다. 그 사람 위해서 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는 건 같이 있는 사람이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 같은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이 “너무 나를 컨트롤 하려고 하면 안 된다. 나도 그쪽을 컨트롤을 안 하니까”라고 말하자, 이승철은 “그런 여자 있으면 얘네들도 다 만난다”라고 다른 출연자들을 언급했다.
애교를 극도로 싫어한다는 브라이언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건 봐줄만하고 귀여울 때도 있는데, 내가 화난 걸 무마하려고 애교 부리는 건 싫다”라고 말했다.
이상형 질문에 브라이언은 절친 황보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애교가 없고 터프하면서도 내가 장난치는 걸 잘 받아주고 자기도 농담을 잘한다. 마음에 안 드는 농담을 하면 ‘그런 거 하지 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원희는 황보에게 흔들렸던 순간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냥 황보 같은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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