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별 후 전한 밝은 근황, 붉은 입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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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6년 열애했던 가수 던과 헤어져 화제를 낳았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결별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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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카프로 오프숄더 탑 의상을 만들어 입은 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조거 팬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쳐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현아의 하얗디하얀 백옥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흰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몸 곳곳에 그려진 타투와 배꼽 피어싱 또한 돋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6년 열애했던 가수 던과 헤어져 화제를 낳았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결별 사실을 전했다. 던은 결별 이후 일부 온라인에서 루머를 유포하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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