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인도로 돌진한 차량에 9명 다쳐‥경찰 "운전 미숙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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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인도 위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보행자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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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인도 위에 있던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보행자 8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834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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