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발열 탓에 이틀간 훈련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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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손흥민이 발열 때문에 이틀간 팀 훈련에서 빠졌다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밝혔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영국으로 떠난 손흥민은 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는데 갑작스런 발열 때문에 오는 26일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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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손흥민이 발열 때문에 이틀간 팀 훈련에서 빠졌다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밝혔습니다.
콘테 감독은 현지 시간 20일 "다른 일부 선수들도 같은 문제로 훈련에 나서지 못했으며, 여러 선수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손흥민의 몸 상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영국으로 떠난 손흥민은 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는데 갑작스런 발열 때문에 오는 26일 브렌트퍼드와의 원정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834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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