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2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2. 21. 22:39
최수종·하희라, 동파로 ‘비상’
■세컨하우스(KBS2 오후 8시30분) =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강원도 홍천 세컨하우스에 비상이 걸렸다. 이어지는 혹한에 수도관이 동파된 것이다. 심지어 보일러에 에러까지 떴다. 최수종은 “물이 안 나오니 생활이 안 된다”며 진땀을 흘린다. 부부는 계량기를 살펴보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가마솥에 물을 붓자마자 얼어버리는 강원도 추위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피싱 마왕 ‘김미영 팀장’의 실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30분) =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받아본 문자 발신인이 있다. ‘김미영 팀장’. 출연자들은 ‘김미영 팀장’의 문자에 속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보이스 피싱 조직의 수법은 상상 초월이다. 거대 조직의 총책인 ‘김미영 팀장’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자 출연자들은 모두 깜짝 놀란다. ‘사람을 죽이는 목소리’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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