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규성 출연 예고…“득점 후 너무 좋아 혓바닥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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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 인기남으로 떠오른 꽃미남 공격수 조규성(전북 현대, 24)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조규성에 앞서 지난 14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유퀴즈'에 출연했으며, 21일 방송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출연했다.
조규성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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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의 ‘이게 되네?’ 특집’ 특집 말미에는 조규성이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방송가는 조규성 모시기 중”이라고 말했고, 조규성은 “무조건 ‘유퀴즈’가 1번”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혓바닥 세리모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 순간엔 너무 좋으니까 혓바닥도 나왔다”며 해명했다. 이어 손가락 골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는 “어렸을 때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고 축구 인생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또 특급 게스트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규성은 H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에서 2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본선 멀티골을 기록했다. 189cm의 큰 키에 군살없는 체격,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에 부드러운 눈웃음을 겸비한 조규성은 월드컵 이후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2만여 명이던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일 오후 현재 현재 200만명을 돌파, 300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규성에 앞서 지난 14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유퀴즈’에 출연했으며, 21일 방송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출연했다.
조규성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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