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보트 타자마자 초고속 멀미…허경환 “이런 사람 처음 봐”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1. 22: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덩이들고’ 김호중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캡처

‘복덩이들고’ 김호중이 보트를 타자마자 멀미를 한 가운데 송가인 등과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산호섬을 가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정다경, 금잔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정다경, 금잔디는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향했다.

김호중은 보트에 타자마자 “벌써 오바이트할 것 같은데. 벌써 힘들다”라고 말했다.

노래 자랑에도 참석했던 보트 사업가는 “산호섬은 처음 가냐”라고 물었다.

정다경은 “아예 여기가 처음이다”라고 고백, 보트 사업가는 “태국이 처음이라는 거에 믿지를 못하겠다”라고 놀랐다.

송가인은 “진짜 일만 하느라고 즐기지를 못한다”라고 답했다.

이후 부스럭거리며 힘들어하는 김호중을 본 그는 “호중이 괜찮냐”라며 “멀미해가지고”라고 걱정했다.

금잔디는 “호중이 멀미하나”라고 놀랐고, 허경환은 “이렇게 (타자마자 멀미를) 빨리하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호중은 “이 느낌있지 않나”라고 설명했고, 허경환은 “아니면 저 앞에 가서 바람 맞으면 괜찮다”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밖에 나갔음에도 힘들어하는 김호중에게 정다경은 “호중 오빠는 기절이야?”라고 말했다.

또한 김호중은 입을 모으며 울렁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송가인은 “토하면 가만 안둔다”라고 찐친 모먼트를 자랑했다.

5분 정도 남았을 당시 허경환은 “호중이가 멀미하니까 밟아주셔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