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취객 위협에 송가인 지키며 기사도 발휘 ‘심쿵’(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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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기사도를 발휘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7회에서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파타야 산호섬으로 떠났다.
도중에 취객 무리를 발견한 김호중은 "취객 조심하라. 앞에 조심하라"고 연신 멤버들에게 경고했다.
금잔디는 무엇보다 "멋있었다. 호중이 옆에 미는데. 막 미는데 이게 남자구나 했다"고 지켜준 김호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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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기사도를 발휘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7회에서는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파타야 산호섬으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파타야 섬으로 떠나기 위해 배를 타러 향했는데. 도중에 취객 무리를 발견한 김호중은 "취객 조심하라. 앞에 조심하라"고 연신 멤버들에게 경고했다.
이어 취객이 난입하자 "가 먼저 가"라며 본인 몸으로 앞을 막으며 일행들을 보호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취객은 금세 물러났고 정다경은 "너무 돌발이다. 나 저런 사람 처음 봤다"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금잔디는 무엇보다 "멋있었다. 호중이 옆에 미는데. 막 미는데 이게 남자구나 했다"고 지켜준 김호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가인 역시 "호중이 방금 심쿵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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