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12년 만에 내 집 마련, 호텔 스위트룸이 콘셉트"(옥문아)[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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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자가로 집을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김범수는 "사실 제 집에 대한 의지가 크게 없었다. 살아보고 싶은 집을 자주 전세로 이사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이사하는 게 귀찮고 인테리어하는 걸 좋아하는데 전셋집은 맘대로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자가로 들어가면서 하고 싶었던 걸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호텔 스위트룸이라고 밝힌 김범수는 "매일 호캉스 온 기분"이라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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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범수가 자가로 집을 마련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김범수가 출연했다.
12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범수는 "사실 제 집에 대한 의지가 크게 없었다. 살아보고 싶은 집을 자주 전세로 이사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이사하는 게 귀찮고 인테리어하는 걸 좋아하는데 전셋집은 맘대로 할 수 없더라. 그래서 자가로 들어가면서 하고 싶었던 걸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호텔 스위트룸이라고 밝힌 김범수는 "매일 호캉스 온 기분"이라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유튜브를 통해서 집을 공개했다. 호텔 부럽지 않은 인테리어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개인 작업실과 2층 드레스룸 및 휴식 공간 등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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