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손호영, 아픈 무릎..현대 의학 기술로는 수술 불가[별별TV]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신랑수업'에서 손호영이 무릎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휴식 겸 아버지 집에 방문한 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호영은 아버지와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손호영의 아버지는 "콘서트 하니까 힘드냐"라며 걱정했다.

손호영은 "이제 힘들다. 옛날처럼 못한다"라고 답하자, 아버지는 "너 방방 잘 뛰지 않냐"라고 웃었다. 이에 손호영은 "오른쪽(무릎)은 이미 수술을 했는데 반대쪽도 똑같은 게 (증상이) 또 왔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또?"라며 놀라 걱정했다. 손호영은 "그런데 왼쪽 무릎은 수술을 못한다고 한다"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스튜디오에서 "위 쪽인지 아래 쪽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어느 한쪽은 수술이 안된다고 하더라. 기술이 아직 안 된다고 한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손호영의 아버지는 손호영에게 "그럼 장가 계획은 있냐. 3층에 젊은 새댁이 왔는데 지난달에 출산을 했다. 부지런히 하나 만들어야지 않겠냐. 아빠도 한번 안아 봐 야지"라며 기대에 찬 잔소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