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브라이언, 직원에 복지 Flex.."크리스마스 내가 쏜다"

이상은 기자 2022. 12. 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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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이 직원에게 통 큰 복지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신랑수업' 신입생 브라이언의 일상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식사 중 이사에게 "크리스마스 때 계획 없냐"라고 물었고, 이사는 "없다. 그런 거. 애들은 다 커서 자기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보낸다"라고 답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남편이랑 크리스마스에 단둘이 데이트한다면 그날 내가 다 쏜다"라고 통 큰 복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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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이 직원에게 통 큰 복지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신랑수업' 신입생 브라이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브라이언의 회사 이사는 그의 세컨드 하우스이자 사무실에 아침 식사를 준비해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식사 중 이사에게 "크리스마스 때 계획 없냐"라고 물었고, 이사는 "없다. 그런 거. 애들은 다 커서 자기 남자친구랑 여자친구랑 보낸다"라고 답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남편이랑 크리스마스에 단둘이 데이트한다면 그날 내가 다 쏜다"라고 통 큰 복지를 선언했다. 이에 이사는 "진짜요?"라며 기뻐했다.

브라이언은 "호텔도 잡아 주겠다. 신혼여행 느낌으로"라며 직원을 챙겼다. 이사는 "진짜 보너스 느낌이다"라며 좋아했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이승철은 "복지는 대기업이다"라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너무 나 때문에 일만 하는 것 같아서 남편과 가족들과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이사님) 남편이 브라이언에 대해 생각하면 무슨 기분일까"라고 걱정했고, 이사는 "매일 부려먹는다고 생각하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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