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70살까지 축구? “그땐 ‘골때녀’ 아닌 ‘골다공증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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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개벤져스의 남편들이 총출동했다.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2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과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어 그는 "너 축구 70살까지 할 거지?"라고 묻자, 이은형이 "70살까지 하면 '골 때리는 그녀들'이 아니라 '골다공증 그녀들'"이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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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개벤져스의 남편들이 총출동했다.
2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2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과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이은형은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마치자마자 남편 강재준과 함께 경기장으로 이동했다. 급히 분장을 지우기 시작한 이은형은 “감독님이 경기장에서 웃음은 없다고 하셨어”라며 이영표의 말을 전했다.
이은형은 “내가 골을 넣으면 이걸 쓰고 나타나 줘”라며 가발을 가리켰다. 그러자 강재준이 “나 오늘 생일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너 축구 70살까지 할 거지?”라고 묻자, 이은형이 “70살까지 하면 ‘골 때리는 그녀들’이 아니라 ‘골다공증 그녀들’”이라며 웃음 지었다.
경기장에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외조군단이 총출동했다. 김혜선 남편 스테판 지겔, 오나미 남편 박민, 개그맨 송병철, 강소연 동생 강동연이 관객석을 찾은 것. 박선영은 “싱글 팀한테 이래도 돼?”라며 FC개벤져스 남편들의 응원에 발끈했다. 이후 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린 김혜선이 남편과 뽀뽀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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