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제 대해부’ 보도 광주전남기자상
유승용 2022. 12. 21. 22:01
[KBS 광주]외국인 계절근로제 실태를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한 KBS의 기획 보도가 광주전남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순천방송국 김호·이성각·김선오·김종윤 기자 보도한 '56%의 비밀' 계절근로제 먹이사슬 대해부에 방송 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브로커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외국인 계절근로제의 현실을 고발하고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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