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승용차 전복 사고…운전자 부상
장성길 2022. 12. 21. 21:59
[KBS 부산]오늘 아침 6시쯤,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지하도로 공사 현장 옆 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이 공사장 철제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일부 도로가 얼어 기장군 철마 갈치고개, 산성마을 등 5곳에서 진입이 한때 통제됐다 해제됐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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