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벌집 건드린 이유?…스피드 훈련"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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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축구선수 김민재와 황인범이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게 되네?' 특집으로 펼쳐져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민재, 황인범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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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축구선수 김민재와 황인범이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게 되네?' 특집으로 펼쳐져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민재, 황인범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이기도 한 김민재, 황인범은 "대표팀에서만 친하다,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해명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황인범이 고등학생 때 김민재를 대표 팀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김민재가 전지 훈련 중 벌집을 건드리고 도망 다닌 일화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민재는 "스피드 훈련하기 위해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친해지려고 그랬다, 그런 거리가 없으니까"라고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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