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메즈 빠진 우리카드, 레오 버틴 OK금융그룹에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부상 이탈 악재를 딛고 레오가 버틴 OK금융그룹을 완파했습니다.
우리카드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주포 아가메즈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2연승을 달리며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을 끌어내리고 3위를 꿰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부상 이탈 악재를 딛고 레오가 버틴 OK금융그룹을 완파했습니다.
우리카드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주포 아가메즈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2연승을 달리며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OK금융그룹을 끌어내리고 3위를 꿰찼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V리그 최초로 4연속 경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레오는 아쉽게 연속 기록 행진을 멈췄습니다.
반면 우리카드 토종 거포 나경복은 2세트 중반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나경복은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3개, 후위 공격 9개를 포함해 26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레오는 블로킹 1개 서브 에이스 2개 후위 공격 10개로 25득점했지만 10개의 범실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기업은행을 3대 1로 누르고 6위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상공사의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인 41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참사 당일 임시영안소의 이송자…“맥박 잡혀 CPR 했다”
- 분향 못하고 빨간불에 길 건넌 한 총리…'무단횡단' 신고
- “메시 보자” 아르헨 400만 인파 몰렸다…이유 있는 열광
- 규제 다 푼다…“부동산 연착륙에 총력” 정부가 꺼낸 카드
- “전기료 상당폭 인상 불가피”…추경호에게 묻는 내년 경제
- 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NASA 부국장도 한국 기술에 놀랐다는 이유 (SBS 기자가 직접 물어봄)
- 정신과 약 먹이고 물고문…반려견 18마리 잔혹 살해
- 美 염전서 발견된 이상한 돌?…알고보니 '사람 심장'이었다
- '부산 동백항 추락 살인사건'…보험금 노리고 범행 도운 내연녀의 최후
-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는데…이집트 20대 남성 심장 마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