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 동생 강동연, 누나 경기 보러 왔지만…"저 응원 못해요" 웃음

이지현 기자 2022. 12. 21.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소연 동생 강동연이 깜짝 등장했다.

이 가운데 야구 선수 강동연도 응원석에 자리를 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오정연이 강동연을 향해 "응원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동연은 "어? 나왔구나"라더니 "저 (응원) 못해요"라며 다시 한번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1일 방송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소연 동생 강동연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양팀 선수들의 남편 등이 응원단으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야구 선수 강동연도 응원석에 자리를 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벤져스, 불나방이 경기를 시작하기 직전 여기저기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선수들은 "소연아, 너 동생은 뭐하는 거야"라고 놀렸다.

이때 오정연이 강동연을 향해 "응원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동연은 "아이, 조금 이따가"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강소연이 교체 선수로 나왔다. 이번에도 주변에서 "소연 언니 나왔다"라며 동생에게 "파이팅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강동연은 "어? 나왔구나"라더니 "저 (응원) 못해요"라며 다시 한번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