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경북 대규모 축제·행사 안전 점검
김영재 2022. 12. 21. 21:37
[KBS 대구]연말연시 대규모 행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경상북도가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내일(22일)부터 닷새간 영덕 강구항에서 1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게축제와 24일 울진 죽변항에서 개막하는 4만 명 규모의 수산물 축제, 새해 첫날 예천군 청사 광장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 등입니다.
경북도는 해당 행사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엔 ‘한파·폭설’ 동시 출격…대비 ‘비상’
- [단독] 경찰청장의 ‘특별’한 퇴근길…교통 통제까지?
- 눈 온다고 출발 못한 전철…역사 혼잡에 승객들 ‘긴장·분통’
- 3년 만에 돌아온 광장 스케이트장…“천 원으로 즐겨요”
- [단독] “사상자 100명 이상 추정”…사라진 ‘구조 상황’ 보고
- 다주택자 주담대 허용·중과 완화…“부동산시장 연착륙”
- 경남 대학생 전국 첫 ‘무상 학식’…“300~400억 예산 소요”
- 죽은 고양이 부검 “척추·갈비뼈 다수 골절”…‘타인의 학대?’
- 이태원 국조특위, 첫 현장조사…유족 울분 “진실 규명”
- 쇠줄에 묶여 코코넛 따는 원숭이들…태국, ‘몽키 프리’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