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동갑 조혜련보다 체력 위, 둘 다 개띠라 개싸움 될 것”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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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조혜련과 개싸움을 예고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vs 개벤져스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어 불나방 주장 박선영은 "저희가 1승을 하면 필드 1승이고 1패는 승부차기다. 좀 다르지 않나. 저희가 우월하지 않나. 체력적으로 혜련이보다 위라고 생각한다"며 "둘 다 개띠라 개싸움이 될 것 같다. 불도그와 셰퍼드? 그 정도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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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조혜련과 개싸움을 예고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vs 개벤져스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불나방 현영민 감독은 경기 전 “불나방이 있어야 할 곳은 챔피언 자리고 그 자리 노리기 위해 슈퍼리그 진출해야 한다. 잘 치르고 기분 좋게 슈퍼리그 올라가 도전할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불나방 주장 박선영은 “저희가 1승을 하면 필드 1승이고 1패는 승부차기다. 좀 다르지 않나. 저희가 우월하지 않나. 체력적으로 혜련이보다 위라고 생각한다”며 “둘 다 개띠라 개싸움이 될 것 같다. 불도그와 셰퍼드? 그 정도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고했다.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 역시 53세 동갑내기 에이스 박선영의 골을 막는 것이 승부수가 되리라 예측하며 악몽까지 꿨다고 긴장하면서도 “절대 지고 싶지 않다”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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