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세계 유산 등재 추진
허성준 2022. 12. 21. 21:34
경상북도는 국가 중요어업유산인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의 세계 중요 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떼배 채취'는 오동나무 등 통나무를 엮어 만든 떼배로 미역 군락이 있는 바위까지 이동해 돌미역을 채취하고 운반하는 전통 방식입니다.
경상북도는 미역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바위에 붙은 홍합, 따개비 등을 제거하는 '미역바위 닦기' 등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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