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의 두가지 장애인…일하는 장애인·소득있는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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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이 창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가 일하기에는 여전히 현실 장벽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장애인 소득있는 장애인'이란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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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시 장애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더아름다운세상'이 창립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가 일하기에는 여전히 현실 장벽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장애인 소득있는 장애인'이란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고 했다.
그는 “화성시는 장애인들이 장애 정도에 맞는 직업을 가지고 비장애인과 같은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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