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청 공무원, 지역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
오태인 2022. 12. 21. 21:22
울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육군 53사단 127연대 등 육군 부대 2곳에 위문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위로금은 시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지역 방위에 애쓰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북한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흔들림 없이 지역 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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