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방미 선수친 메드베데프, 中 시진핑과 깜짝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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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베이징을 깜짝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방중한 메드베데프 부의장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회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메드베데프는 시 주석에게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이 담긴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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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베이징을 깜짝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방중한 메드베데프 부의장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회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하기 직전에 이뤄진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교착 상태에 빠진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 회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메드베데프는 시 주석에게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이 담긴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어제(2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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