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 대설주의보...내일(22)부터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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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2)부터 사흘간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2)부터 사흘간 제주 산지에 최고 50센티미터, 해안에도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특히 기온이 평년보다 2에서 7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 특보도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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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2)부터 사흘간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22)부터 사흘간 제주 산지에 최고 50센티미터, 해안에도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특히 기온이 평년보다 2에서 7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어 풍랑 특보도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폭설과 강풍에 따른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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