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편집기자상에 강원도민일보 편집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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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는 '올해의 편집기자상' 수상자로 강원도민일보 편집팀과 중부일보 편집부 김병순 부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민일보는 편집팀은 올해 2월부터 주말 특집판 '펀(FUN)집숍'을 운영하며 편집기자의 활동 영역을 넓힌 공을 인정받아 편집혁신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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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올해의 편집기자상' 수상자로 강원도민일보 편집팀과 중부일보 편집부 김병순 부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도민일보는 편집팀은 올해 2월부터 주말 특집판 '펀(FUN)집숍'을 운영하며 편집기자의 활동 영역을 넓힌 공을 인정받아 편집혁신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부일보 김병순 부장은 사회공헌 분야에서의 탁월한 활약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55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의 '유전결혼 무전비혼'과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의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가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제·사회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김선영 기자의 '"내 스타가 빛날 때… 내 빚은 쌓여가요"'가, 문화스포츠 부문에서는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시원하게 보고싶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피처 부문에서는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제대로 몸집 키운 '방어' 젓가락 쉴틈 없이 '공격''이, 기획이슈 부문에서는 경향신문 권유신 부국장의 '먼저 MOON 열어라'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편집기자상과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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