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으로 쓸 건 아니지만…PSG, ‘레알 공격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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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마르코 아센시오(26)가 파리생제르맹(PSG)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PSG가 아센시오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 아스널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아센시오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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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마르코 아센시오(26)가 파리생제르맹(PSG)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한국시간) “PSG가 아센시오 영입전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 아스널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레알과 점차 멀어지고 있다.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구체적인 차기 행선지 후보까지 거론됐다. 바르셀로나와 아스널은 아센시오가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자유계약으로 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아센시오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전급으로 영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매체는 “선수층을 두텁게 하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PSG는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리오넬 메시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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