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점주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가 최근 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점주협의회는 본사와 가맹점간 보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이해와 협의의 과정을 통해 동반성장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되었으며 본사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이디야커피 점주협의회는 전국 통합형 협의회로 전국 3,000여 개 가맹점 간 활발한 소통의 활로를 확대하고, 본사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및 협의회장 선출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발대식을 준비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점주협의회 발대식 행사에서는 점주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당산중앙점 김승태 점주를 비롯한 7개 매장 점주와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디야커피 점주협의회는 전국 통합형 협의회로 전국 3,000여 개 가맹점 간 활발한 소통의 활로를 확대하고, 본사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및 협의회장 선출 등 여러 과정을 거쳐 발대식을 준비해왔다.
카페 전문점 창업 가맹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실질적인 상생안 마련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상생협력팀을 신설하여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해 이전보다 더욱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상생협력팀은 향후 점주협의회와 함께 분기별 간담회를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 뿐만 아니라 월 단위 권역별 지역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신뢰받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주협의회 김승태 회장은 "가맹 본부측과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협의를 거치면서 이디야커피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며 "가맹점의 입장에서 점주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수행하며 통합과 상생의 협의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 8%' 퇴직연금 나왔다… 은행·증권·보험 '쩐의전쟁' - 머니S
- "♥고우림 질투하겠네"…김연아, 너무 다정한 것 아냐? - 머니S
- '한남동 건물 팔더니' 신당동 빌딩 매입…이효리, 현금 37억원 플렉스 - 머니S
- 며느리 팔아 470억원 벌었다… 선넘은 '구준엽♥서희원' 돈벌이 - 머니S
- "걸그룹 비주얼"… '똥별맘' 홍현희, ♥제이쓴이 또 반하겠어 - 머니S
- '두 마리 치킨집'에서 "한 마리 왜 안 팔아"… 영업 방해한 50대 - 머니S
-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 홍수현 근황, 40대 실화야? - 머니S
- "펑!" 우크라서 받아온 선물 폭발, 폴란드 경찰청장 부상 - 머니S
- '연금저축 vs IRP' 퇴직연금, 연말정산 소득공제 더 받으려면 - 머니S
- 내년 전기·가스요금 '폭탄고지서' 날아드나… 가격 두배 인상 전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