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백신지원 의향 일축 "강화접종 질서있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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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백신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현재 백신 강화 접종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답하고 "중국 인민의 단결된 대응 하에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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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백신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현재 백신 강화 접종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답하고 "중국 인민의 단결된 대응 하에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0일 "미국은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의 최대 공여국"이라며 "중국인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을 계속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833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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