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상의 탈의 MV 흑역사, 김종국이 보고 비웃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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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복근 때문에 김종국에게 놀림을 당했던 때를 떠올렸다.
15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김범수는 과거 복근을 만들었을 때 김범수가 비웃음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지나고 보니까 저 때는 제가 바람이 들었었다"라고 답했다.
김범수가 "형이 가끔 웃을 때는 눈을 감고 웃는 건지 모르겠다. 제가 보이긴 한 건가"라고 지적하자 김종국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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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범수가 복근 때문에 김종국에게 놀림을 당했던 때를 떠올렸다.
1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5년 넘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김범수는 과거 복근을 만들었을 때 김범수가 비웃음을 지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저한테는 좀 부끄러운 역사이기는 한데 몸 부심이 있을 때였다. 좀 보여주고 싶었는데 발라더라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상의만 살짝 탈의를 하고 조명 좀 잘 치면 될 것 같았다. 현대 무용수, 모던 아트 같은 느낌을 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몸을 평가한 게 아니고 저 마음이 뭔지 잘 아는 거다. 뭔가를 해보고 싶은 건 알겠는데”라며 “‘네가 진짜 좋아서 한 거야? 아니면 협박을 받는 거야?’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범수는 “지나고 보니까 저 때는 제가 바람이 들었었다”라고 답했다.
김범수는 김종국을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히면서도 외모 경쟁을 펼쳤다. 정형돈은 “서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정곡을 찔렀다.
김종국은 “저는 외모에 대한 부심은 전혀 없다. 근데 너는”이라고 견제했다. 김범수가 “형이 가끔 웃을 때는 눈을 감고 웃는 건지 모르겠다. 제가 보이긴 한 건가”라고 지적하자 김종국은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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