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청년통계등록부 공개···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2022. 12. 21. 21:00
김용민 앵커>
통계청이 21일 데이터 기반 청년 정책 지원을 위한 청년통계등록부를 공개했습니다.
청년통계등록부는 청년을 위한 정책과 효율적인 통계 생산을 위해 고용과 창업, 주택 소유 등 주요 특성을 담은 자료입니다.
조사 결과 취업한 청년의 35%, 집을 갖고 있는 청년 38.9%가 결혼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미취업, 주택 미소유 청년보다 긍정 비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의 기준은 19세~34세로, 지난해 청년의 8%가 주택을 소유했고, 청년 상시근로자의 30%는 연간 임금 근로소득이 2천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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