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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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서울 대표 명소로 서울광장 스케이트 장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장했다.
해마다 13만 명 정도가 찾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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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서울 대표 명소로 서울광장 스케이트 장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 잔디 밭 위에 구조물을 설치해 하나의 빙상장을 만들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장했다. 해마다 13만 명 정도가 찾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다시 돌아왔다.
개장 첫 날인 오늘은 개장식 이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평일엔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 이용 가능하고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한 시간 이용하는데 헬멧과 스케이트화 대여까지 포함해 입장료 천 원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늘리고 의무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내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다고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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