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린 “♥홍록기 44세 결혼, 4세 아들 성인 되면 70세”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2. 12. 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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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린이 남편 홍록기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록기(54) 김아린(43)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린은 "남편을 고발합니다. 4살 아들이 성인이 되면 남편은 70세가 되는데 오래 건강히 손주까지 보고 살고 싶다면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남편 혼내주세요"라며 의뢰서로 남편 홍록기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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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린이 남편 홍록기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홍록기(54) 김아린(43)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린은 “남편을 고발합니다. 4살 아들이 성인이 되면 남편은 70세가 되는데 오래 건강히 손주까지 보고 살고 싶다면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남편 혼내주세요”라며 의뢰서로 남편 홍록기를 고발했다.

현영은 홍록기가 젊어졌다며 “혼자 자유롭게 즐겁게 사셔서 결혼 안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홍록기는 “44살에 결혼했다. 그 때는 나이가 많은 거였다. 지금은 44살도 괜찮다고 한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결혼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반응했고 현영도 “결혼 못하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공감했다.

이어 홍록기와 살아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김아린은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 잘 노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놀고 집에 와 있어서 밖에 있으면 너무 불편하더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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