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화딱지야"… '♥김영훈'과 투닥투닥 신혼 일상

유은비 기자 2022. 12.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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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가 친구 같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 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에게 선물 받은 털 잠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황보라는 사진 찍기가 싫은 듯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드러눕는가 하면 이내 일어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재밌는 신혼 일상을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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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황보라 인스타그램
▲ 출처| 황보라 인스타그램
▲ 출처| 황보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가 친구 같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아오 화 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라는 남편 김영훈에게 선물 받은 털 잠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황보라의 뒤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황보라는 사진 찍기가 싫은 듯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드러눕는가 하면 이내 일어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재밌는 신혼 일상을 짐작게 했다.

황보라는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 중인 김영훈과 지난 11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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