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제강 창업주 손자도 '마약 혐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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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등 부유층 자제들의 마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중견 철강업체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구입해 이를 투약한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된 고려제강 3세 홍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어제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달 초,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범 효성가 3세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부유층 자제 9명을 재판에 넘긴 상태로, 이들과 연결된 투약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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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등 부유층 자제들의 마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중견 철강업체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을 구입해 이를 투약한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된 고려제강 3세 홍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어제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달 초,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범 효성가 3세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부유층 자제 9명을 재판에 넘긴 상태로, 이들과 연결된 투약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832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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