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보고 듣고 느낀 일상이 곧 역사, 어시장은 오늘도 나아갑니다”
[KBS 창원][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경남의, 경남 청년에 의한, 경남지역을 위한 영화' 경남의 청년 영화인들이 미혼모와 위탁가정, 마산 창동을 소재로 삼은 단편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단편영화 '다시 창동'과 영화 '계약만료'의 제작 현장 사진인데요.
경남 출신 감독과 도민들이 만드는 두 영화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산신문입니다.
"치매안심마을 기억채움 ‘다 함께 치매친화적 벽화 그리기'" 기사인데요.
통영시 치매안심센터가 광도면 창포마을 주민을 비롯해 치매환자 그리고 가족과 함께 다 함께 벽화 그리기 행사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벽화로 마을 분위기가 밝아진만큼, 치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공감대도 높아지길 바랍니다.
고성신문입니다.
'지역민의 삶이 쌓이면 지역의 역사가 됩니다'인데요.
고성군 무학마을 다섯 어르신의 삶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자서전의 출판기념회 사진인데요.
김필선 어르신은 "우리 인생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나오니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경남신문입니다.
'지역자산 기록 프로젝트'의 하나로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가 마산어시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석 달 동안의 아르바이트를 최근 끝낸 경남신문 이슬기 기자 초대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반갑습니다.
마산어시장 알바들 기획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기획을 마무리한 소감 어떠십니까?
[앵커]
아르바이트 일당은 좀 받으셨나요?
[앵커]
아르바이트 일당 대신 상인들로부터 받은 게 따로 있다고요?
[앵커]
특별한 이번 기획이 남긴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앵커]
네, 경남의 소중한 자산을 기록하는 일, 풀뿌리K 제휴 언론사와 KBS창원이 함께 이어나가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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